☆ 벼 리

사람사는 세상....

☆ 벼리 2011. 4. 19. 22:00

오랜만에.. 사사세에 들어가 보았다..

아직도.. 마음이 아프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맘이 시리고 아플 것 같다..

 

고향을 떠나지 않았다면..

그랬다면 내 인생은 어땠을까..

 

다시 20대 초반으로 갈 수만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내가 선택한 것들 중에서 많은것을 되돌리고 싶다..

 

마음이 원하는 대로 살아야지..

남은 인생은..

그냥 마음이 원하는 대로 아무것에도 얽매이지 않고.. 편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