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폴 모리아 연주곡 베스트 17
폴 모리아 연주곡 베스트 17
폴 모리아 연주곡 베스트 17
폴모리아는 1925년 3월 4일에 출생해서 2006년 11월 3일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는 프랑스 작곡가와 지휘가였구요. 러브이즈 블루 외에도 많은 명곡들을 남기셨습니다.
특히, 브라질의 음악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아 <에게해의 진주>, <올리브의목걸이>, <시바의 여왕>등 남미풍 음악을 유럽에 소개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분이십니당~
작곡자 : 폴 모리아(Paul Mauriat, 1925. 3. 4~ )
폴 모리아는 1925년 3월 4일 프랑스 남부의 항구도시인 마르세이유에서 4남매의 막내로 태어났다. 음악적 기질을 타고난 그의 부친은 전보 배달부였지만, 어려서부터 폴 모리아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며, 그의 음악적 소질을 키우기 위해 음악공부를 가르친다. 1935년 가족들이 파리로 이주하게 되면서 파리음악원에서 음악 수업을 받았다. 졸업 후 처음에는 우체국 일을 보면서 친구들과 조직한 밴드에서 음악을 연주하게 되고 재즈를 주로 들려주는 클럽과 계약을 맺어, 이때부터 인정을 받으며 유럽의 여러 도시를 공연하며 다니게 된다.
영화음악을 하면서부터 인기를 얻기 시작하는데, 샤를르 아즈나브르(Charles Aznavour)를 비롯한 유명한 샹송 가수들이 폴 모리아가 편곡한 곡을 부르게 되며, 1968년
폴 모리아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살려 대규모의 현을 사용하는 한편, 효과적으로 쳄발로를 사용하여 완전히 이색적인 사운드를 창조하여, 새 시대의 무드음악이라는 'Easy Listening'의 개척자라고도 불리어졌다. 그의 음악세계의 또 하나의 특징은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그 나라의 음악을 자신만의 작곡과 편곡으로 오케스트라와 더불어 수많은 레퍼토리를 소화해내며 사랑을 받아왔다. 그 중 브라질의 음악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아 수차례나 브라질을 방문하였고, 남미 음악을 유럽에 전파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발표된 곡이 유명한
1975년 12월 23일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 후 그동안 4번이나 내한공연을 가졌고, 우리의 음악도 여러 곡을 편곡하여 발표한 바가 있다. 1997년 프랑스 문화부로부터 '예술문화 훈장'을 받았으며, 1998년 일본 공연을 끝으로 무대에서 물러나 은퇴를 선언하게 된다. 수많은 악단이 있지만 폴 모리아처럼 많은 레파토리와 연주 활동을 가진 악단은 거의 없으며, 그의 음악이 있는 한 'Easy Listening' 이라는 무드음악은 항상 우리 기억속에 자리잡고 있을 것이다.
대표곡
Pegase/再會 (JE N'POURRAI JAMAIS T'OUBLIR)/ Symphony NO 40/ Hungarian Dance No 5/ Rainwater(빗물)/ La Reine De Saba (시바의 여왕)/ Autumn Leaves / La Reine De Saba
/ Alouette (종달새)/ 이사도라 / Monaco(모나코) / Je N'Pourrai Jamais T'Oublier / Emmanuelle / El BIMBO / Toccata / 나자리노(영화음악) / 에게해의 진주(Penelope) / Godfather(대부)/ Black Eyes / Sous Le Ciel De Paris / 철새는 날아가고 : El condor pasa
/ Einsamer Hirte (외로운 양치기) / 환상의 폴로네이즈 / 시인과 나 / Romance / 밤하늘의 트럼펫 / 아랑훼즈 협주곡 / 러브스토리(눈싸움) / Serenade To Summertime / L'ete Ind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