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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Ballade Pour Adeline)

☆ 벼리 2011. 6. 26. 21:59
♡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Ballade Pour Adeline) 리차드 클레이더만(Richard Clayderman)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에 얽힌 이야기] 서로 너무도 사랑했던 아름다운 연인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인가 남자는 전쟁터로 나가게 되었고, 불행하게도 전쟁터에그만 팔 한쪽과 다리 한쪽을 잃고 말았답니다. 그런 모습으로 그녀 곁에 머물 수없었던 그는 그녀를 떠나 갔습니다. 그것이 자신이 사랑하는 그녀에게 보여줄 수 있는 깊은사랑이라고 생각을 했던 것이지요. 그녀의 슬픔은 아주 컸습니다. 많은 시간이 흘렀고... 고향을 떠나 있던 남자는 그녀가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결혼식이 열리는교회로 갑니다. 자신이 사랑했었던, 아니 지금까지도 가슴 아프게 사랑 하는 그녀의 행복한 모습을 지켜보고 싶어서.. 결혼식에 도착한 그는 그만..그녀의... 그녀의 곁에는 두 팔도, 두 다리마저도 없는 남자가 휠체어에 앉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때서야 그는 알게 됩니다. 자신이 얼마나 그녀를 아프게 했던가를.. 그녀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했었던가를.. 그녀는 남자의 건강하고 완전한 몸만을 사랑했던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남자는 그녀를 위해 눈물속에서 작곡을 합니다.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사랑하는 한 여자를 위해 한 남자가 만든 아름다운 곡입니다. 사랑이란 단어가 범람하는 요즘 세상에 입으로만 하는 사랑보다 가슴으로 사랑하는 마음 따뜻한 우리였으면 합니다

♡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Ballade Pour Adeline)”는 1976년 
폴 드 세느비유(Paul de Senneville)가 작곡하고 
리차드 클레이더만(Richard Clayderman)이 연주한 연주곡입니다.
프로듀서로서 성공한 작곡가 “폴 드 세느비유”는 새로 태어난 자신의 딸 
“아드린느(Adeline)”를 위해 이 작품을 작곡하여 당시 피아니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23살의 크레이더만에게 특별히 연주를 의뢰 했다고 합니다.
프랑스에서 태어난 팝 피아니스트 리차드 클레이더만(Richard Clayderman)은 
1977년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Ballade Pour Adeline)로 데뷔를 했는데 
프랑스 차트 정상에 대번에 올랐다고 합니다. 
그의 대표곡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연주곡은 한 때 피아노를 쳤던 아마추어 
피아니스트들이 한번쯤은 쳐 보았을 70년대 대표적인 피아노 연주곡입니다. 
리차드 클레이더만은 프랑스 국립원에서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피아니스트로 
로맨틱하면서도 낭만적인 피아노 연주로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중반까지 
팝 피아니스트로 큰 인기를 끌면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연주가입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연주곡으로도 뽑힌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는 
우리들 귀에 너무나도 익숙한 너무도 아름다운 연주곡입니다. 
전설에 얽힌 이야기로는 한 남자가 자신이 진심을 다해 사랑했던 여인 
아드린느를 위하여 만든 곡이라고 하는데 아름다운 선율만큼 
가슴을 시리게 하는 아름다운 사랑이 담긴 곡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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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빛☆ 참빛 吳世子
출처 : 세자마마 꿈동산
글쓴이 : 참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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