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송

[스크랩] 추억의 명화 - 카사브랑카" / 봄이 내리는 창가에 앉아 / 최태선

☆ 벼리 2010. 10. 8. 22:45

 

조청자

 

 

 










이노래가 카사블랑카 주제곡은 아닙니다. 버티 히긴스가 카사블랑카 영화를 본후
감동적인 느낌을 이 노래에 담아 부르게되어 무려 29주동안이나 빌보드 챠트에
머무는 빅히트를 기록했던곡으로 국내에서도 최현이 번안곡으로 부르기도 했읍니다.




"떠오르게 하는 추억의 명화 - 카사브랑카"

         감독 : 마이클 커티스 
          주연 : 험프리 보카트 (미국인 닉역) 
               잉그리드 버그만 (옛 애인 엘사역)
       세계 제 2차대전이 진행 중인 1942년 제작된 영화 '카사블랑카’ 는 모로코가
       프랑스령으로 있을 때, 중동에 위치한 요지로, 모로코의 카사브랑카는 전란을 피하여 
       미국으로 가려는 사람들의 기항지로 붐비고 있을 당시, 카사블랑카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미국인 닉과 옛 애인 엘사의 운명 같은 사랑을 그린 영화로 영화 촬영은 
       미국에서 했지만 영화 소품을 가져와서 그대로 재현해 놓은 것이라고 한다. 
       엘사역인 잉그릿드 버그만은 영화 촬영 중에도 식사는 군인 병사들과 하면서 여러 
       가지를 묻고 기억해두었다가 군인 가족에게 전화를 해서 병사들의 안부를 전해주곤 
       했다고 한다. 군인 가족들은 유명한 배우가 자기 자식(가족)의 안부를 전해주는 데 
       대해 감사하고 더욱 좋아했다고 한다.
 





Casablanca (1942) ... As Time Goes By (이곡이 OST)



 

 

 

   봄이 내리는 창가에 앉아 / 최태선  


봄이 내리는 창가에 앉아
와인보다 붉은
사랑의 향기에 취하고
감미로운 음악에 취하여

순간을 영원 속에 담아
지친 영혼에 참사랑을
헹구는 날이 되고 싶다

너의 영혼 내 영혼 안의
맑음만 끄집어 내어
힘든 인생의 여정
참이라는 진실과 믿음만을 담아
찬란히 타오르는
저녁노을 길로 걸어가면

그리움은 초록빛 별이 되고
외로움은 은은한 달빛이 되어
그대와 나의 가슴에
희망의 빛이 되어 흐르리.

 

                                                                       

 

 

                                                        살구꽃

 

출처 : 조청자 배려
글쓴이 : jeahong4780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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